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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초,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 개최[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4. 18. 17:43



완도중앙초,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개최

4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학교도서관 활성화 목적

완도중앙초(교장 송미덕)4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는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독서교육 지원 및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림과 함께 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진행해 학생들의 흥미는 물론, 도서관에 학생들이 익숙해지는 효과까지 거두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는 완도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완도중앙초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18년에는 총 3회에 걸쳐 약 6주간 진행된다. 2018년의 첫 순서를 장식할 도서는 레오 나의 유령친구라는 책으로, 책과 관련된 그림, 이야기와 함께 전문 사서교사의 설명과 지원까지 병행되어 학생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의 주제인 레오 나의 유령친구라는 도서는, 유령을 주제로 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함과 동시에 여러 가지 감정과 관련된 교육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어 이번 행사의 가치를 한 층 더 높인다는 평가다.

이번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에 참여하는 완도중앙초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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