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구속 참담, 반복되지 말아야 할 흑역사” [미래교육신문제공]

“MB구속 참담, 반복되지 말아야 할 흑역사”

장만채 전 교육감 논평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경선전 정책선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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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부)는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수감과 관련 “사필귀정이고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역사”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장만채 전 교육감 선대본부는 “MB의 구속은 그동안 무수히 제기됐던 범죄 혐의에 대한 ‘사필귀정’으로 이제라도 국민 앞에 속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MB의 수많은 범죄혐의 가운데 2000년 한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및 북한과의 화해와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취소해 달라고 공작한 건 너무도 충격적이었다.”고 비판했다.

장만채 전 교육감 선대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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