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고,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가 즐거워요”
창체동아리 52개, 자율동아리 72개 운영…서울·해외 주요대 합격 성과도
“교실 안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도 좋지만 동아리활동을 통해 제가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게 됐어요.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뚝딱뚝딱 만들면 얼추 비슷하게 제 생각이 실현돼요”
광덕고등학교(교장 장홍)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성훈군은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로봇공학자가 꿈인 박 군은 창체 동아리활동과 자율 동아리활동으로 끼와 재능을 찾았기 때문이다.
광덕고등학교는 창체동아리 52개, 자율동아리 72개를 운영 중이다.
박 군은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동안 따분하게만 여겨졌던 토론학습이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은 “예전엔 막연하게 토론시간에 무엇을 말해야 하나 걱정부터 앞섰는데 관심 분야에 대해 친구들과 꿈과 재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며 “학생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시간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덕고 교사들도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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