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50억 원 투입 초등학교 인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480억 원을 투입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람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도·농어촌도로 건설, 배수정비 및 농로개설 등 시설 사업 추진과 겨울철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 및 도로보수 등 신속한 기반시설의 정비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도·농어촌도로 사업은 17억 원을 투입해 6개 노선, 총 10.0km으로 2개 노선에 대해 설계를 실시, 3개 노선은 보상 추진, 나머지 1개 노선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의 일원으로 2개 노선에 대해 위험이 높은 도로에 대한 구조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사업장에 대해 비산먼지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설 설치 및 수시로 사업장을 관리하는 등 공사 구간 내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농경지 침수 방지를 위해 305억 원을 투입해 10개 지구에 9.96km의 배수개선사업과 6개 지구 65km의 밭 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종합정비로 농가 영농편익 도모와 전천후 영농기반 조성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를 위해서는 21억 원을 투입해 어두운 도로 가로(보안)등 시설 개선과 성산읍에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 설치 구간확대 및 명동로 및 이중섭거리 내 가로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체계적인 도로 유지보수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50억원을 투입, 초등학교 등 통학로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환경을 개선하고 겨울철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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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0억 원 투입 초등학교 인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480억 원을 투입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람 중심의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도·농어촌도로 건설, 배수정비 및 농로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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