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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도서관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4. 7. 3. 15:45

[나주=박소연기자] 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일 '문명과 문화의 서막에 관한 단서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교육·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마한 및 백제 시대 자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4회 강연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국립나주박물관 김상태 관장이 '문명과 문화의 서막에 관한 단서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강연에서 문명과 문화의 유산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삶과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총 4회 중 3회를 남겨둔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허진아 전남대학교 교수(7월 9일), 박중환 남도의병역사 박물관 건립 자문위원(7월 16일), 이범기 전남문화재연구소장(7월 23일) 등 저명한 역사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마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주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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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도서관 마한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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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도서관 #양창완관장 #인문학 #마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