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랑의 밥차 나눔 문화 확산 견인차 역할
현재까지 191회 13만명에 점심 제공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이하 밥차)를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을 마무리한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혹한기(12월~2월), 혹서기(8월)를 제외하고 연중 고정식과 권역별 이동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밥차는 현재까지 총 191회를 운영해 12만9천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했으며, 13,0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밥차는 식사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밥차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28일 마무리하는 사랑의 밥차는 내년 3월 6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김용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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