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생성형 AI 활용법’ 직장교육 실시[미래교육신문]

[완도=차승현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3일 교육청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교육의 대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지원을 충실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및 시스템 모델을 소개하는 이론교육과 ‘ChatGPT’와 ‘동영상 생성 AI 소라(Sora)’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실습교육은 ‘ChatGPT’에 실제 질문을 해 답변하는 것을 시연하며 질문하는 요령을 설명하고 상황 제시만으로 ‘소라(Sora)’가 사실감 있게 구현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예시로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생성형 AI의 발전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른 것을 느꼈으며 앞으로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김정선 교육장은 "이번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이 미래교육에 미치는 영향력을 체감했으며 직원들이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학교 현장을 충실히 지원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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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 ‘생성형 AI 활용법’ 직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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