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면접 1주일 연기...교육부 방침 발표
포항 여진 계속일어나...시민 불안한 일상 계속
포항의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16일 교육부 박춘란 차관은“수능 연기에 따라 대학별 논술·면접 등도 같이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수능 출제위원과 인쇄요원의 합숙기간을 연장했다”며“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문답지 보관소에 상시근무요원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수능 시험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대체 시험장을 마련, 수험생 배치와 수송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2시 기준 경북에서 규모2.0의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차승현기자
기사더보기:클릭↓
http://www.miraenews.co.kr/main
'서울,경기,인천,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진여파 미뤄진 수능 예비소집[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17.11.22 |
---|---|
유성생명과학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17.11.20 |
수능시험 연기...김병우 충북교육감 현장 점검 (0) | 2017.11.16 |
원유철 의원 불법 정치자금 받았나??[미래뉴스] (0) | 2017.11.16 |
충북교육청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17.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