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불법 정치자금 받았나??
원 의원 5선 동안 불법 정치자금 수수한적 없다 밝혀..
검찰 원 의원 소환 계획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을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15일 경기도 평택시의 원 의원 사무실과 원 의원의 정치자금 등의 재무회계 담당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원 의원의 전 보좌관과 지역 사업가 등을 수사하다 원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5선 의원을 하는 동안 어떠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적이 없다” 며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진술, 자금 출처 등을 파악한 후 원 의원을 소환할 계획이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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