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윤 사장 부친 숨친 채 발견
목에 외상 흔적...타살 추정 수사 진행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 A씨가 26일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A씨는 26일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인근 정원에서 숨진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CCTV 사각지대였으며, A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쯤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한편 윤 사장의 부친인 A씨는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다 한국증권금융으로 옮겨 상무를 지내고 2002년 퇴임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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