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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 사장 부친 숨친 채 발견[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10. 26. 17:21

엔씨소프트 윤 사장 부친 숨친 채 발견

목에 외상 흔적...타살 추정 수사 진행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 A씨가 26일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A씨는 26일 오전 7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인근 정원에서 숨진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CCTV 사각지대였으며, A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쯤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한편 윤 사장의 부친인 A씨는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산업은행에서 근무하다 한국증권금융으로 옮겨 상무를 지내고 2002년 퇴임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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