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사랑나눔의 날 운영[미래교육신문]

목포교육지원청 사랑나눔의 날 운영

[목포=김용석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18일 목포학부모연합회와 함께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의 날’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유자차와 핫초코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행복한 등굣길로 이어졌다.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학부모연합회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교육지원청 즐거운 학교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깜짝 이벤트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원도심 소재 목포북교초등학교와 병설치유치원에 선물 꾸러미와 함께 산타 변장을 하고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환호를 받았다.

‘행복한 교실이 목포의 미래를 만든다’라는 목포교육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교실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동화 속 산타를 직접 만나 동심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방문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선물 꾸러미를 아이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덕담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은 산타와 선물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산타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서 산타할아버지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부모님,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겠다. 내년에도 산타할아버지 꼭 와달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날 찾아간 목포북교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로 2011년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교육취약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 등이 복합적으로 밀집 돼 있는 학구로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그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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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사랑나눔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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