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광주체고 전국체전 결단식 참석
학생 선수들 격려…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 되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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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1일 오전 10시 광주체육고등학교 무등관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체육고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또 광주체육고 학생들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한 후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광역시 고등학생들은 고등부 38개 종목에 체육고, 숭의고, 운남고, 명진고 등 38교 457명이 참여한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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