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적산 걷고 싶은 등산로 거듭나[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8. 16. 11:00



은적산 걷고 싶은 등산로 거듭나

영암군 등산로 18km 정비완료

영암 은적산 등산로가 걷고 싶은 등산로로 거듭났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호면 2개 사회단체(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가 협력하여 주요등산로 7구간, 18km에 걸쳐 등산로를 정비했다.

은적산 등산로는 숲이 깊고 아름다워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 명소로, 이번 정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등산로로 거듭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서호면은 우수한 자연경관을 잘 보존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전활동으로 더 사랑받는 명산(名山) 등산로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허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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