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유공 주민 ‘감사장’
대전면 대전신협직원 이모씨, 담양지역농협 허모씨 등 2명
) -->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지난 2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대전면 대전신협직원 이모씨, 담양지역농협 허모씨 등 2명이 기지를 발휘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모씨는 지난 7월24일 대전면 대전신협에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5천만원을 이체하려는 피해자의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서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를 막아냈다.
또한 허모씨는 지난 7월 26일 담양읍 담양 지역농협에서 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2,800만원을 대출받아 수사관에게 제출하도록 유인한 것을 발빠른 대처로 지급 정지 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황석헌 담양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적극협력 해 준 금융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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