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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 화전 만들며 웃음꽃 활짝 ‘화제’[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3. 4. 19. 12:37

노동초 화전 만들며 웃음꽃 활짝 ‘화제’

산골 마을 소규모 학교 다양한 체험 실시

전남의 소규모 산골 학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웃음꽃을 피우고 있어 화제다.

전교생이 20여명인 소규모 학교인 노동초는 최근 유치원생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화전은 보통 축제나 특별한 행사에 즐기는 한국의 전통 떡으로, 학생들은 ‘봄 놀이’로 우리 동네 한 바퀴와 연계해 진달래 꽃잎과 쑥을 마을에서 채취해 아름다운 진달래 화전을 만들었다.

화전 만들기 활동은 통학길에 오가며, 학교 주변을 산책하면서 보았던 진달래 꽃과 쑥을 이용해 학생들이 더 흥미롭고 즐겁게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반죽을 한 움큼 집어 조물조물 화전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화전을 선배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마음이 담긴 손은 작지만 더욱 아름다웠다.

이정숙 교장은 “화전 만들기 활동은 전통적인 한국 문화와 신선한 내 고장의 자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좋은 학습”이라며 “학생들이 요리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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