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새해 맞이 어린이 숲 산림교육 운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어린이 특별 산림교육 ‘초등열세 살의 겨울 숲 나들이’를 운영한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이번에 특별히 기획된 프로그램은 인생에서 가장 오래 다닌 학교, 6학년을 마무리하며,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초등 6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숲을 통해 신비로움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치유하는 숲 나들이다.
숲이라는 자연 공간에서 ▲만지고 듣고, 느끼는 오감체험 ▲쓰담쓰담 나의 몸과 마음 ▲우리의 나무 만들기(키링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나의 약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까지며,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 신청서를 통해 메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을 벗 삼아 성장하고 생태 감수성을 증진하는 산림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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