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곡성 매력알기 프로젝트 성료[미래교육신문]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교직원의 지역교육과정 운영역량 강화를 위한 곡성 매력알기 프로젝트 '곡성애(愛) 가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곡성애(愛) 가게' 프로젝트는 곡성을 6개의 코스로 나눠 학교단위로 교직원이 함께 탐방함으로써, 곡성의 생태·환경·역사·문화를 바로 알고 학생들의 배움이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역교육과정 및 교육자료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교 교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생태·환경·역사 등 곡성의 다양한 매력을 알게 돼 지역을 연계하는 수업 및 교육자료 개발에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동료교사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지역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생들의 앎과 삶이 지역안에서 이뤄지고, 교직원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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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곡성 매력알기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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