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교육개선위해 51억원 투입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비 51억원을 지원한다.
제2차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비는 현안·특색사업 지원, 문화·예술 체험기회 제공, 냉·난방기 청소비 등 각급학교에 2백만원~1천 8백만원까지 지원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예산지원을 통해 찜통·냉골교실 해소, 유연근무제 안착, 단위학교 현안사업 추진 등 학교별 재정현안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에 제1차 학교교육여건 개선사업비로 공립초 256교 3분교장(돌봄교실 402실)에 약 17억원을 투자해 돌봄교실 여건개선과 돌봄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했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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