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공공도서관 청백리 청렴문화 체험활동 실시[미래교육신문]

장성공공도서관은 지난 8일 장성군 필암서원과 아곡 박수량 백비 일원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청백리 청렴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단은 조선의 대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덕과 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필암서원과 조선시대 이상적 관료상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를 돌아보며 청렴의 덕목과 공직자의 자세를 몸소 체험했다.

장성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덕목으로 청렴문화 체험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공공도서관은 청렴교육 의무 이수, 청렴캠페인 실시, 공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실시, 청렴명언 공유릴레이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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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청백리 청렴문화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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