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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중앙초 독서동아리 활동 ‘큰 호응’[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2. 7. 20. 14:30

곡성중앙초 독서동아리 활동 ‘큰 호응’

선배와 후배 공감대 형성

전남 곡성의 한 학교에는 아침 활동 시간에 저학년 책 읽기를 진행하는 ‘BOOK공감’ 동아리가 있다.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2명과 5, 6학년 학생 14명이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학년 초에 동아리 학생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을 진행 후, 매주 수요일 1, 2학년 학생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BOOK공감’ 동아리 학생들은 의견을 모아 여름방학 전, 전 학급(19학급) 일일 아침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하게 됐다.

부족한 인원은 자원한 학생들로 채우고 그림책 주제를 ‘여름’과 ‘방학’으로 정해 이와 관련 그림책을 선정 그림책 읽어주기에 들어갔다.

조금은 서툴고 목소리가 작은 친구들도 있지만, 폭염 속 아침 생활을 차분하게 그림책과 함께 시작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학생과 모든 학년 학생들이 집중해 듣는 모습이 진지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배 언니, 오빠들이 읽어주는 이 시간이 좋아 매일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리 학생 5학년 한 학생은 “앞에 서서 그림책을 읽을 때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책 읽기가 끝나고 재미있다고 이야기해 줄 때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중앙초는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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