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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2. 5. 10. 10:15

서귀포시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거리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징검다리 휴일 등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6월에 품격 높은 관광도시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와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민·관 합동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등) 일제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주요 도로변 등에 난립한 게릴라성 불법 광고물을 매일같이 정비하고 있으나 불법 광고물을 재부착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불법 유동 광고물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각 지역별로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버스승차대 불법 벽보․전단, 불법 대부명함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습적으로 반복해 부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밖에 주말·휴일 기동순찰반 운영,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자동 발신 경고 전화 시스템 운영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 등을 추진해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서귀포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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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불법광고물 등 일제 정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거리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징검다리 휴일 등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5~6월에 품격 높은 관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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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시장 #서귀포 #제주도 #불법광고물정리 #불법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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