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배려, 협력, 행복 있는 미래로 가야한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2. 5. 9. 09:28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배려, 협력, 행복 있는 미래로 가야한다!!

미래형 고교 캠퍼스 도입...IB학교 서부 및 동지역 확대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미래체제 교육개편을 통해 일반고와 특성화고의 경계를 없애는 등 미래형 고교 캠퍼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교육 체제개편’ IB학교와 다혼디배움학교, 일반 학교가 어우러지며, 다양한 평가와 수업이 공존하는 학교 체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 방안으로 IB학교를 초등학교부터 대정 등 서부지역과 동지역으로 확대하며, 그 과정의 하나로 2024년에 예정된 IBO가 주관하는 ‘IB 국제컨퍼런스’를 제주에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전 세계 IB 관계자와 전문가, 교사 등 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일반계고와 특성화고를 구분하지 않고, 가까운 지역의 고등학교(일고, 제고, 남영고)를 묶어 미래형 고등학교 캠퍼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학교의 담장을 뛰어넘어 주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키워가는 새로운 교육 체제를 펼쳐 보이겠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학교 공간도 미래형 공간으로 혁신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조성,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교육과정 개선과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미래형 학교 환경 조성사업’이다.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공간혁신 △학교 복합화를 지향한다.

이사업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제주여상과 한림여중, 위미중을 대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올해는 도순초를 리모델링하고, 서귀포여고와 한림공고, 삼양초를 개축하고 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지역 내 협력적 거버넌스를 확대 구축하고, 교사와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다혼디배움학교’와 ‘일반학교’를 내실화하고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는 경쟁과 서열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배려와 협력, 행복이 있는 미래로 가야한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미래 교육 체제 개편’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더보기: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배려, 협력, 행복 있는 미래로 가야한다!! (miraenews.co.kr)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배려, 협력, 행복 있는 미래로 가야한다!!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미래체제 교육개편을 통해 일반고와 특성화고의 경계를 없애는 등 미래형 고교 캠퍼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www.miraenews.co.kr

#이석문 #제주도 #제주교육감 #제주교육 #미래교육 #IB교육 #IB학교

 

e미래뉴스

칼럼, 기고, 특집, 기획, 학교소식, 기사제공

www.mir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