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예비후보 교육은 진보와 보수가 없다...아이들만 바라볼 것
교육복지 통합 미래로 나아갈 것...이석문-김광수 대결
이석문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복지 등 통합을 통해 희망을 모아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감은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며 “통합하고 불가능한 과제를 가능한 현실로 이루면서 미래로 나아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했기에 한국어IB 도입을 이룰 수 있었다”며 “IB로 학교와 마을이 바뀌고 있다. 국제학교만이 가능했던 세계수준 교육을 제주 공교육이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IB는 미래교육만이 아니라 초저출산과 지역소멸 대응, 평가·수업 혁신, 아이 성장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다혼디배움학교의 수평·민주적 문화 위에서 학교와 지역의 통합·상생이 꽃피고 있다”며 “도청·의회, 도민들과 통합했기에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와 도세전출금 상향 등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 극복과 회복의 기반에는 도민들과 교사,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하나된 노력과 헌신이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통합의 희망을 더 키우겠다. 모두와 함께 손 잡고 ‘통합의 빅텐트’를 치며 미래로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1일 치러지는 제주교육감 선거에는 고창근 예비후보와 김광수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확정 됐으며, 이석문 예비후보와 김광수 예비후보가 대결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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