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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 3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기관 선정[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5. 12. 10:14

충북학생교육문화원 3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기관 선정

사업비 2000만원 지원..웹툰창작 아카데미 등 진로프로그램 운영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조성운)3년 연속 웹툰창작체험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201510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에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수행계획을 제출해 지역형 웹툰체험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째다.

이에 따라 학생교육문화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부터 올해 2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며, 20153천 만원, 2016년에는 18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웹툰창작체험관은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 맛보기’, ‘캐리커처 그리기등 웹툰 기초프로그램과 나도 웹툰작가’ ‘웹툰창작 아카데미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웹툰작가 강연회, 웹툰 전시회 등을 추진해오면서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운 원장은 다양한 웹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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