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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 상반기 청소년강좌 운영[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2. 3. 6. 10:20

학생교육문화회관 상반기 청소년강좌 운영

미술교실, 댄스교실 등 18개 강좌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2년도 상반기 청소년강좌’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2022년도 상반기 청소년강좌’는 학생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진로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문화회관은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초·중학생 대상), 자신감 충만! 방과후교실(초등학생 대상),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일반계 고등학생 대상) 등 총 3개 과정, 총 18개 강좌를 운영한다.

‘미래를 꿈꾸는 토요놀이터’는 초·중학생 대상으로 ▲올바른 한국사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키 쑥쑥! 웨이브댄스교실 ▲창의력 UP 미술교실 ▲통통! 튀는 우쿨렐레 등 14개 강좌를 개설해 4월9일~6월25일 매주 토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자신감 충만! 방과후교실’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신나는 요리교실 ▲예쁜글씨 캘리·POP 총 2개 강좌를 4월5일~6월21일 매주 화요일 12회 과정으로 운영해 대상 학생들의 신나는 방과 후 시간을 책임진다.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은 ▲드론의 세계 ▲3D의 세계 총 2개 강좌를 4월13일~ 6월8일 매주 수요일 8회 과정으로 운영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6일 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기간 전까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더욱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활동’은 인터넷 접수와 함께 학교 추천 공문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욱 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손된 학생들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개개인의 잠재된 재능이 꽃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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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 상반기 청소년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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