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장석웅 교육감 감염병 예방 노력 공무원들과 ‘대조’[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8. 24. 11:19

장석웅 교육감이 학생 손을 잡고 있어 바이러스 전파 논란에 휩씨이고 있다. /학생손잡은 장석웅 교육감.

장석웅 교육감 감염병 예방 노력 공무원들과 ‘대조’

바이러스전파 60% 손으로부터...학생 손 잡은 장 교육감 ‘논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교육청 공무원들과 대조를 이뤄 ‘논란’이다.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방역물품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조직의 수장인 장석웅 교육감은 행사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손을 꼭 잡는 행동을 보여 감염병을 전파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3일 장성 서삼초에서는 농산어촌유학생 프로그램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됐다.

2학기에는 서울·경기·광주 등 대도시 초등 139명, 중학생 26명 등 총 165명의 유학생이 전남 17개 시·군 37개 학교에서 생활을 시작하며, 장성으로는 14명의 학생이 최소 6개월 이상 생활 하며 현지 학생들과 친화적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한종 전남도의장, 유두석 장성군수, 유성수 도의회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행사장에서 학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손을 꼭 잡은 것.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60%는 손을 통해 옮겨진다고 한다. 또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접촉하면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손을 통해 쉽게 전염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사실을 알면서 장석웅 교육감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학생들 ‘손을 꼭 잡을’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이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60000&gisa_idx=35188

 

장석웅 교육감님 손을 꼭 잡아야 했어요??...바이러스전파 60% 손으로부터

전남교육청 전경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교육청 공무원들과 대조를 이뤄 ‘논란’이다. 전남교육청 공무원들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하반기 방

www.mir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