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SNS글 ‘논란’...타 지역 교육감과 대조 한복 불편하다 폄하 발언 ‘지적’ [광주=차승현기자]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SNS에 게재하는 글이 뒷말이 짧다는 지적이다. 이 교육감이 운영하고 있는 SNS는 5천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친구들 중에는 이 교육감보다 연령이 높은 인물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교육감은 SNS에 뒷말을 짧게 해 논란에 휩싸여 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은 최근 SNS를 통해 “유보통합과 교육발전 특구 사교육 카르텔 혁파 등 최근 중대한 현안들을 전국의 모든 교육청이 함께 머리를 맞대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를 시작으로 글을 게재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명절 “500명 직원들이 앞마당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같은 지붕 아래 지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