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재난기본소득 116억여 원 지급 5월 9일부터 찾아가는 방문 신청 운영 화순군이 재난기본소득 지급 100%를 달성을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기준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 군민 6만2174명 중 5만8227명(지급률 93.65%)에게 116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달 4일부터 시작한 읍·면 방문 신청·지급 기한은 5월 13일까지다. 23일부터 5월 8일까지는 평일 신청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6개 읍·면이 ‘주말 창구’를 운영한다. 도암·백아·사평면은 23~24일, 능주·도곡면은 23일, 화순읍은 24일 주말 창구를 운영한다. 화순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개 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5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1인 세대로 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