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개교 핵심시설 준공 눈앞...1인 스튜디오 등 학생 중심 공간 배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는 개교핵심시설의 공정률이 9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일(화) 착공식을 거행한 지 약 8개월여만으로, 오는 3월 입학하는 신입생은 개교와 동시에 개교핵심시설에서 PBL강의실, 셀프 스튜디오, 오픈스페이스, 실습실, 다목적 라운지, 스터디카페 등을 이용하게 된다. 개교 핵심시설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224㎡의 규모로 강의 및 공용공간으로 조성되며, 이와 함께 주변에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이 함께 조성된다. 강의실은 PBL학습이 가능한 소그룹형 좌석배치를 기반으로 교수자 및 학생 활동 촬영용 카메라와 녹화시스템, 오디오 마이크, 80인치 이상의 이동형 모니터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