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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속 비대면 수업[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1. 5. 18. 18:34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광양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부를 17일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관은 당초 비대면과 혼합형 수업으로 유튜브크리에이터, 칼림바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면으로 이루어지던 중국어회화, 캘리그라피, 컴퓨터자격증 등 16개 프로그램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교육관에서는 평소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대면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와 수강생들이 온라인 줌(ZOOM) 활용법을 숙지하고 모의수업을 진행해 보는 등 비대면 상황을 대비해 준비함으로써 수업을 빠르게 전환해 진행할 수 있었다.

캘리그라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또 수업이 중단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온라인으로도 충분이 수업이 가능하고 새로운 수업방법에 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생겨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승헌 관장은 “향후 비대면 상황에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수강생들에게 쉼 없는 교육을 제공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24일부터 학생, 지역민 대상 71개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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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속 비대면 수업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선승헌)은 광양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부를 17일부터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관은 당초 비대면과 혼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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