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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2. 16. 16:37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운영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책놀이멘토링·도예·논술 등 13개 강좌

청소년 꿈끼 키우는 16개 프로그램 마련17일부터 인터넷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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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김남호)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친구야! 도서관 가자프로그램은 전래놀이 행복한 책놀이멘토링 만화로 배우는 고전읽기 등 13개 강좌를 마련했다. 어린이의 꿈과 끼를 키우고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엔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도예교실 창의수학&보드게임 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중학생논술교실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문을 연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20~25명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접수는 17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진행한다.

김남호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방과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221-5561~3)로 문의하면 된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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