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로나 연일 두자리 수...체육동호회 등 다양
수능시험 하루 앞 긴장의 끈 못 놔
광주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두자리 수를 기록해 방역당국과 광주시가 긴장하고 있다.
광주719번 확진자는 문흥동에 거주 직장 체육동회관련 감염자며, 720번 확진자는 화정동에 거주 동대문구 306번 관련 감염자다.
721번, 722번 확진자는 시에서 감염 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723번 확진자는 남구 임암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동대문구 306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또 724번 확진자는 치평동에 거주 전대병원 관련 감염자며, 725번 확진자 역시 전남대병원 관련 감염자다.
726번 확진자는 금호동에 거주 전북 181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며, 727번 확진자는 성남 698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728번 확진자는 일곡동에 거주 광주721번 확진자 관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역당국과 광주시는 수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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