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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최대 수산물 생산지로 우뚝[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0. 2. 26. 15:29



전남도 전국최대 수산물 생산지로 우뚝

193만톤 생산 전국 58% 차지

전남도는 수산물 192만 톤을 생산, 전국 최대인 58%의 생산량을 차지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발표된 어업생산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수산물 생산량은 2018년보다 8만 톤이 늘어난 192만 톤으로 전국의 58%. 생산액은 202억 원 줄어든 28468억 원으로 전국의 39%을 기록했다.

이에 도는 지난해 김·다시마 등이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전복조피볼락참조기 등은 가격이 하락해 생산액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어업별 현황별로 양식어업은 지난해 보다 8만 톤(4.7%) 늘어난 176만 톤 1739억 원 어선어업100여톤(0.1%) 늘어난 156천 톤 9322억 원, 내수면어업400(0.4%) 감소한 9천 톤 2105억 원으로 나타났다.

위광환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어업생산통계를 향후 수산시책 발굴과 수산업 발전방안 설정 등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앞으로도 수산물 생산량 증대를 위한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수산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품종별로 생산량은 47만 톤으로 지난해 보다 12천 톤 증가했으며, 생산액은 255억 원 감소한 4521억 원 미역생산량은 48만 톤으로 17천 톤 감소, 생산액은 360억 원 증가한 1629억 원 전복생산량은 18천 톤으로 2천 톤 감소, 생산액은 168억 원 감소한 5835억 원 넙치생산량은 18천 톤으로 5천 톤 증가, 생산액은 101억 원 증가한 23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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