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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로 준비된 유아교사 자신 있어요”[미래뉴스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6. 12. 22. 12:08



“NCS로 준비된 유아교사 자신 있어요

동강대 유아교육과 김진주 씨, NCS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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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 후 적응을 못해 2년간 휴학 했는데 복학 후 NCS기반 교육과정의 수업을 듣고 공부에 대한 재미와 욕심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하고 리더십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특히 졸업 후 취업을 기대하는 제 자신을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NCS기반의 교육과정을 갖춘 동강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좋습니다.”

동강대학교(총장 김동옥) 유아교육과 김진주(3)씨가 22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김 씨는 전문대학 NCS거점센터운영협의회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 나는 NCS로 교육받은 준비된 유아교사입니다라는 내용을 출품해 동강대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연계해 전문대학에 도입된 NCS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 소양 등의 능력을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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