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교육지원청 학교공간혁신 위해 발 벗고 나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여수교육지원청 학교공간혁신 위해 발 벗고 나서

디자인비엔날레서 영감 얻고 공간혁신 토론회 가져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은 최근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70명을 대상으로 전남여수혁신교육지구 활성화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 ‘사람 사는 세상, 따뜻하게+공간혁신’을 주제로, 사람과 사람이 공감하는 민주적 학교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은 교장들은 학교공간혁신과 디자인의 만남, 생활공간으로서의 학교, 지역사회중심에 있는 학교, 교육공간으로서의 학교를 만들기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용대 교육장은“학생들에게 학교는 제2의 집이나 다름없다”며“학교공간혁신을 통해 학교를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습, 놀이,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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