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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력 부진 한글교육 책임제 강화[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0. 8. 10:20



전남교육청 기초학력 부진 한글교육 책임제 강화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기초학력 부진 조기 예방을 위해 초등 저학년 한글교육 책임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8일 무안, 나주, 순천 3개 권역으로 나눠 읽기곤란 저·고 위험군, 난독증 의심 학생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및 희망 교원 3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 한국 학생들의 읽기 영역 수준이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으며, 전남 역시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읽기곤란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한글교육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1~2학년 때부터 한 명도 읽기곤란 학생이 없도록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위경종 교육과정과장은 “우리 전남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읽기 곤란 조기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한글교육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 한명 한명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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