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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태풍 미탁으로 단축수업[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0. 2. 16:46



전남교육청 태풍 미탁으로 단축수업

상황관리전담반 운영 등 안전관리 만전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북상중인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학교 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축대, 옹벽, 체육관 등 시설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2일 오후 전남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전체 학교에 학생 안전을 위한 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도내 85개 학교가 하교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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