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뮤지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서 열려(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덕혜옹주 뮤지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서 열려

10월8일 싸리재홀서 3시7시 2회 공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이‘덕혜옹주 뮤지컬’을 개최한다.

10월 8일 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서 진행되는 뮤지컬「덕혜옹주」는 덕혜, 다케유키, 정혜, 세 인물의 고뇌와 사랑을 통해 잊고 있었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고, 또 한 가족의 문제와 그 문제를 화해로 풀어가는 과정을 바라보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2016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으로, 2013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연예술 창작 산실 우수작품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호근관장은“뮤지컬 덕혜옹주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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