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청 특수교육센터 공예, 과학 프로그램 ‘성료’[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완도교육청 특수교육센터 공예, 과학 프로그램 ‘성료’

도우아트, 냅킨아트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대상학생 20명과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에게 평소 특수학급에서 하지 못한 도우아트, 냅킨아트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어울림 특수교사 사이언스 연구회의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태양행성 프로그램 외 과학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아이들이 새로운 걸 직접 만들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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