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군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21. 10:14



장성군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

광명, 군산, 구례 등 벤치마킹 실시

장성군(군수 유두석)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을 위한 벤치마킹을 지난 18~19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광명동굴과 군산시 디오션시티, 구례군 자연드림파크를 대상으로 한 이번 벤치마킹에는 관계 공무원과 고려시멘트 담당자, 군의원, 해당분야 교수 및 전문가, 인근 주민대표로 구성된 고려시멘트 부지개발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자문위원회위원 13명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동굴(가학산 근린공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 지어졌던 폐광을 시에서 매입해 다양한 체험 예술 활동이 가능한 복합 테마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는 페이퍼 코리아의 공장 부지를 2018년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통해 공동주택과 상업시설로 개발, 현재 기반시설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또 전남 구례군의 자연드림파크(농공단지)는 생산과 체험, 관광산업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로 2011년에 준공됐다.

유두석 군수는 타 시 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고려시멘트 부지의 개발 방향과 도입 시설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다장성군민 모두의 염원인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이 순조롭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소중한 중지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과 고려시멘트는 지난 2월 군청 상황실에서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모델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공동수행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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