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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독서토론대회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6. 24. 13:07



영광공공도서관 독서토론대회 개최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한다 주제 9개교 17팀 참가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지난 21일 영광 관내 9개교, 17팀을 대상으로 6회 책 속에서 길을 찾는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도서인 열흘 간의 낯선 바람에서 ‘SNS는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한다라는 주제로 총 4조로 나눠 본선대회를 열었다.

각 조에서 한 팀씩 선발된 4개팀(영광중, 염산중, 홍농중, 해룡중)이 결선대회를 치렀다.

홍농중이 최우수상인 전남도교육감상을, 해룡중이 우수상, 영광중과 염산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창근 심사위원은(전남대 국어국문학과) “6회까지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실력도 회가 거듭할수록 향상돼 수상자를 결정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학생들의 자세까지도 훌륭해지면서 명실공히 영광지역의 대표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공공도서관은 오는 925, 영광군민 한 책 읽기 도서이자 이번 토론대회 주제 도서였던 열흘 간의 낯선 바람의 저자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및 강연회에 대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351-2693)이나 홈페이지(yglib.jne.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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