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22. 14:14



광양시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

전남 시책사업 50명 선발 월10만원씩 3년간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근로의식을 제고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을 추진한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올해 광양시는 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2019517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로 모든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

단 국가 및 지자체 유사 사업 참여자, 공무원, 자영업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67일까지 본인 해당 주소지 읍··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만 해당) 접수가 가능하며, 미달 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월 10만 원씩 적립 가능하며, 광양시에서 동일 금액 10만 원을 매칭 지원함으로써 총 3년간 720만 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각 읍··동 주민센터 또는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061-797-2969)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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