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영락양로원서 봉사활동 실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광주여대 영락양로원서 봉사활동 실시

바닥보수, 전등설치 등 진행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노인복지시설 영락양로원에서 ‘마음나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등은 광주여대 양궁부, 봉사 동아리, 교직원들과 함께 시설봉사와 노력봉사 위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사항 들을 해소하기 위해 식당 바닥 보수, 세면대 배수 호스 교체, 전등 설치 등을 실시했고, 양로원 내부 환경정리와 화장실 배수구 청소 등의 노력봉사를 진행했다.

이준수 사회봉사센터장은 “2019학년도에도 광주여대와 함께하는 마음나눔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례적∙지속적인 활동으로 대학의 교육철학인 마음나눔을 지역사회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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