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토론을 통한 '소통과 화합'[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서귀포학생문화원 토론을 통한 '소통과 화합'

제13회 초등토론아카데미’운영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에서는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45명을 대상으로‘제13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관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 및 제주토론교육연구소의 후원으로 운영한 초등토론아카데미는 토론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토론실습을 통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논리적 표현력을 신장하고 효율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고 전했다.

정은수 원장은“사회가 건강하려면 토론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고, 토론을 통하여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균형 잡힌 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며“이번 초등토론아카데미를 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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