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광양, 화순 교육장 임용 확정
광양에 조정자 장학관, 화순 최원식 진도교육지원과장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3월 1일자 광양교육장에 조정자 장학관, 화순교육장에 최원식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임용 대상자로 확정했다.
주민직선3기 첫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지역 여건과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교육장 임용으로 지역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 1차 서류심사에서 급별 2배수로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경영계획 발표 및 심층 면접)를 거쳐 지역별 무순위로 2명이 교육감에게 추천됐다.
무순위로 추천된 총 4명에 대해 교육감의 최종 면담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 대상자를 확정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임용에는 학교 지원 중심 교육지원청으로의 변화를 선도할 자질과 역량을 갖춘 교육장이 추천됐다”며 “민주적 리더십을 통해 혁신 전남교육을 추진할 인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광양, 화순 두 지역을 추진했으며, 광양지역 4명, 화순지역 11명의 다수의 역량 있는 지원자들이 응모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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