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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지역별 특색 맞는 진로박람회 개최[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10. 30. 16:14



전북교육청 지역별 특색 맞는 진로박람회 개최

31일 남원시작으로 113일 군산월명체육관까지 이어져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31일부터 지역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2018 춘향골 진로직업박람회31일부터 남원 사랑의 광장과 켄싱턴리조트에서, ‘2018 고창 학교-마을 진로교육박람회111일부터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2018 군산청소년 진로·동아리 박람회113일부터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이어진다.

춘향골 진로직업박람회는 다양한진로직업체험마당51개 부스에서 진행되며 12개 기관의 관공서 체험마당’, ··고 예술동아리의 ·재능마당’, ‘특강·사람책마당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 학교-마을 진로교육박람회는꿈을 담은 학교, 학교를 담은 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을과 음식·산업·문화·예술이 만난 고창공동체협의회 32개 부스와 공공기관 체험 6개 부스가 운영되며 진로·직업, 미래·동아리 등의 부스도 마련한다.

군산 청소년 진로·동아리박람회는 드론체험, 특수분장, 로봇체험 등 중·고생 동아리 부스와 체험부스 51개를 운영하고 학술발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진로박람회로 진행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별 진로박람회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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