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갇힘 사고 예방 ‘쏙쏙이 띵동카’ 사업 큰 호응
비상벨 누르면 구조요청 신호 전달
최근 어린이 통학 차량 안에 4살 배기 아이가 갇혀 질식해 숨을 거두는 등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 사고로 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재)광양이어린이보육재단에서 추진한 ‘쏙쏙이 띵동-카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쏙쏙이 띵동-카 사업’은 어린이가 차량 내 갇힐 경우 차량 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구조요청 신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운전자 등에게 휴대폰과 기관 PC로 알려주는 IoT차량 비상관제서비스다.
재단에서는 지난 6월말까지 대부분의 어린이집 어린이통학차량 171대에 단말기를 설치하고, 설치비와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더운 날씨로 차량 질식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서 추진한 ‘쏙쏙이 띵동-카 사업’이 아이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부모와 보육교사로부터 걱정을 덜어주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만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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