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 [미래교육신문제공]

무안교육지원청,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

김천옥 교육장 “온전하고 정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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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지난 22일 무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1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교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재 항목 및 요소 정비를 통해 정규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생활 기록 기반 조성, 학생부 내 학생 스펙 쌓기 및 사교육 유발 항목 정비, 특기사항 입력 글자 수 및 누가기록 관리방식 변경, 학생부 보존 기간 및 출결용어 정비 등이다.

김천옥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꿈틀맘틀 키우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있는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그 모든 것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온전하고 정확하게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초등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정확한 기재를 위해 현장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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