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치매예방 교육실시
치매선별검사. 진단검진. 감병검진 등 3.3.3 교육 진행
인천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은 지난 24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과 가온누리 한글교실 학습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치매선별검사, 치매진단검진, 치매감별검진 등 단계별 3.3.3 치매예방 교육을 받았다.
인천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는 남구청에서 인하대병원과 협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남구의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및 그 가족에게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는 예전에 비해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된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뇌건강 및 치매극복을 위해 지식창고 역할을 할것”이라며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동참하여 100세 시대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예방 교육에 대한 이용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 사무실(☎032-450-9122)또는 인천광역시치매센터 홈페이지(http://incheon.nid.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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